삼성전자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새로운 가치 발견을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공식 출시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올해의 전략 제품인 'F8000' 시리즈를 소개했으며 이와 함께 '삼성 UHD TV 85S9' 등 초대형 프리미엄 TV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46/55/60/65/75형 'F8000' 등 스마트TV 16개 스마트TV 시리즈 70여 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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