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남편 보면 아직도 떨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가 브라운관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강우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한무영은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한무영은 “정말 나오기 싫었는데 동생 한혜진이 나오라고 시켰다”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강우를 처음 보고 반한 뒤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며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무영은 “매일 집에서 트레이닝복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외출할 때 단장한 모습을 보면 지금도 떨린다”면서 “나랑 꼭 결혼하겠다는 약속 지켜줘서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강우 아내 등장에 네티즌들은 "한무영씨 정말 예쁘다", "둘이 잘어울려요", "서로 전생에 무슨 복을 쌓았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권 당첨에 파티하다 집에 불질러…
ㆍ`우리가 쌍둥이 같아?` 도플갱어들 눈길
ㆍ웨인 루니 아들, `이러고 논다`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