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일, 전국 주요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현장방문하는 `희망 징검다리 TOUR`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우리은행은 인천경기 지역 남동공단을 비롯 전국 7개 권역의 140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또 중소·중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대 우리기업사랑 대출을 2조원 한도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8조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권 당첨에 파티하다 집에 불질러… ㆍ`우리가 쌍둥이 같아?` 도플갱어들 눈길 ㆍ웨인 루니 아들, `이러고 논다` ㆍ야구 여신 이수정, UFC 옥타곤걸 발탁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