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5일 대덕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부품업체 가운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13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업체의 단가 인하와 원화 강세 영향을 감안하면 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올해 스마트폰 업체가 신규 제품에 쓰일 인쇄회로기판 상당 부분을 고다층기판(IVH)로 전환해 판매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어 대덕전자 실적과 영업 환경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음메에?` 사람처럼 소리지르는 염소들 영상 눈길 ㆍ몸풀기 한판에 스타된 허들女, 비키니 화보 촬영 ㆍ레이디가가, 못걸어 `공연 연기` ㆍ섹시 실루엣 선보인 가수 ‘다소니’에 관심 집중! ㆍ김지현 눈물 고백 ＂양악수술 한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