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4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규탄 성명을 낸 국가가 현재까지 모두 66개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이뤄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한 국가(63곳)보다 3개국 늘어난 수치다.

외교부는 유엔, 유럽연합(EU) 등 5개 국제기구도 북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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