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첨단 위생기능을 갖춘 친환경 얼음정수기(사진)를 13일 출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항균소재로 얼음저장고를 만들었고, 3중 위생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 최초로 얼음저장고를 통째 분리해 살균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번에 650ｇ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분리냉각 방식을 채택했다. 냉장고에 사용하는 고효율 컴프레서와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다. LG전자는 15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사람 가운데 1명을 추첨,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상품권(2인용)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