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북핵 핵실험 관련 TF팀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간사회의에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경과와 UN을 비롯한 국제 동향 그리고 현 정부의 협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며 김 내정자는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북핵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 핵실험 이후 국내의 경제상황에 대해 설명한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는 외국인 주식자금이 유입되고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이며 사재기 등의 이상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출도 실물도 특이 동향은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고 윤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