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사장 박재식)은 자본시장과의 상생 차원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사에 대한 자금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먼저 채권을 인수할 때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증권회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조건을 개선하고 신규로 약 1조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증권사 콜차입 규제에 따른 단기자금 수요 증가로 중소형 증권사에 대해 추가적으로 일중 유동성 지원 한도를 기존 7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대하고 금리도 연 0.5%로 인하할 예정입니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로 연간 20억원의 수익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