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소폭 줄어들며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745억원 줄어든 16조462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6억원 늘어난 4조963억원으로 7거래일 만에 감소세가 멈췄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48억원 늘어난 2조3352억원으로 7일만에 증가했지만,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7611억원(-43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37억원 늘어난 1385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