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소식에 대해 `한반도 정세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제사회와 유기적 동조체제를 구축해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안보에 주력하고, 사회와 경제의 불안감을 해소해 기업들이 경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입주 중소기업들이 동요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중소기업들도 동요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기업경영에 전념해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