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北 인공지진 소식에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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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12일 오후 12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06%) 떨어진 1949.80을 나타내고 있다.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던 코스피는 북한의 인공지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약보합으로 돌아섰지만 낙폭은 크지 않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수 강도가 위축되며 외국인은 현재 31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495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875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8분께 북한 함격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2일 오후 12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06%) 떨어진 1949.80을 나타내고 있다.
보합권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던 코스피는 북한의 인공지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약보합으로 돌아섰지만 낙폭은 크지 않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수 강도가 위축되며 외국인은 현재 31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495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은 875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58분께 북한 함격북도 길주군에서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