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포피아는 12일 병원용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인 'Clover A1c'에 대한 중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포피아의 병원용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은 이미 KFDA, FDA, CE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기술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인포피아 관계자는 "개인용 혈당 측정기 뿐만 아니라 병원용 당뇨진단시스템 등에 대한 중국 내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했고, 이미 중국 내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라며 "이번 인증은 중국 내 당뇨진단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