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결제기업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QR코드 전문기업 바로페이(대표 안정길)과의 제휴를 통하여 현금이 없어도 배달음식 주문 또는 오프라인 모든 매장에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KG모빌리언스는 전국 5백여 개 배달음식 가맹점과 로드샵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조만간 4천여 개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피자, 치킨, 족발, 분식, 중화요리 등 쿠폰북이나 전단지에서 원하는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QR코드가 있는 로드샵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웹 결제페이지에서 주문금액 입력 후 엠틱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기존 KG모빌리언스의 `엠틱회원`은 인증번호 4자리로 바로 결제할 수 있으며, 엠틱 회원이 아니면 엠틱을 첫 1회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