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평균 아파트값 대비 전세금 비율인 전세가율이 10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 조사 자료를 보면 1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5.2%를 기록, 2002년 12월 55.5%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전세가율 역시 70.1%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줄면서 집을 살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전세 시장에 머무르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전세가율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