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8일 작년 영업손실이 42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1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9억4900만원으로 적자가 유지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