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지명자는 법무부 산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던 2011년 3월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19억11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8억100여만원을 대우증권, 신한은행, 국민은행, ING 생명보험 등에 예치했고, 부인 이름으로는 국민은행, 동양생명보험, 삼성생명보험, SK증권, AIA생명보험 등에 8400여만원을 맡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은 본인 이름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새서울(MV)아파트(전용면적 129.93㎡) 한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은 6억2800만원으로 신고했다. 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8억1500만원 선이다. 또 경남 김해시 삼정동에 땅(466.3㎡)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1억9천여만원으로 신고했다. 여기에 1억6900만원 상당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태광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부인 이름으로 2009년식 그랜저 승용차와 하이닉스반도체 보통주 150주(360만원)를 신고했다. 외아들인 정우준씨는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사법연수원 38기)로 근무하고 있으며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내역 고지를 거부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