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 국세수입은 203조원 규모로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12년 국세수입 실적에 따르면 2012년 국세수입은 203조원으로 1년 전보다 10조6천억원, 5.5% 증가했지만 2012년 예산(205조8천억원)보다 2조8천억원 덜 걷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득세, 법인세 등 주요 세목은 대부분 증가했지만 경기회복 부진에 따른 민간소비, 수입둔화 등으로 부가가치세와 감세 등이 부진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