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국무총리 정홍원·靑 국가안보실장 김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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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1944년 경남 하동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부산지검 검사장 등 30여년간 검찰에 재직했으며 이후 법무연수원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정 후보자에 대해 30여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엄격한 공사구분, 원만한 인품으로 법조계 신망 받아왔다며 공직자로서의 높은 신망과 행정 경험, 바른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설되는 장관급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장관급으로 승격된 청와대 경호실장에는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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