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소폭 줄어들며 이틀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1789억원 줄어든 17조3251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336억원 줄어든 4조1087억원으로 닷새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05억원 줄어든 2조3330억원으로 닷새째 감소했고,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757억원(-132억원)으로 나흘 연속 줄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69억원 늘어난 1225억원으로 닷새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멕시코 9세 소녀, 딸 출산 `충격` ㆍ복면괴한들의 침입…휴양지서 스페인女 6명 `날벼락`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박수진 헬스장 포착, 잘록한 허리보니 다이어트 욕구가 딱? `몸매 장난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