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6 17:19
수정2013.02.07 10:38
삼익악기(회장 김종섭)가 캄보디아 프놈펜국제예술대에 업라이트 피아노 50대를 보낸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세대 음악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전문 예술가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승재 삼익악기 이사는 “세계적으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