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2012회계연도 3분기 누적(4~12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7% 증가한 1천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동양생명은 기업의 주요지표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4년 연속 1천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총자산은 16조2천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9천260억원보다 16.4% 늘었으며, 수입보험료는 2조8천513억원으로 23.1% 증가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이같은 실적 호조가 유지비차 이익과 위험률차 이익의 안정적인 증가에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9월 이후 영업조직 순증과 신계약 성장으로 앞으로도 지속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루만에 복권 두번 당첨 `10억원 초대박` ㆍ손 안의 초소형 헬리곱터…장난감 아닌 군사장비! ㆍ`미친 영어` 강사, 집에서는 아내 폭행…결국 이혼 ㆍ보라 공중부양, “합성의혹 불러일으키는 착시!”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