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06 14:36
수정2013.02.06 14:36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서울 서대문 지역 소외계층 420가구를 자매결연시장인 영천시장으로 초청해 설 상차림 물품구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행사 초청 가구에는 12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계층 여러분과 전통시장 되살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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