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금리캐스터로 대출금리 0.7%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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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대출금리 예측시스템인 `금리캐스터`로 중소기업 대출금리에 0.7%p 인하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보는 6일 간담회를 열고, `금리캐스터`를 지난해 9월 개발해 대출금리를 0.7%p인하하고 중소기업 금융비용을 182억원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리캐스터`는 중소기업이 자사의 대출금리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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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