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0세 시대를 가져온 인구고령화는 은퇴 이후 노후대비를 보다 철저히 준비하게 한다. 특히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과 대부분의 중장년층이 재테크와 재취업을 고려하지만 녹록지만은 않다. 쉬지 않고 변화하는 시대에서 사람들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이 필수가 되었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평생교육을 찾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평생학습체제를 위해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사회교육의 수평적 통합을 이루는 것으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학점이 누적되면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고 연령에 관계없이 국가적 차원에서 평생 학습능력을 보장하고 극대화하는 제도다. 이러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만학의 꿈을 펼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전공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 중도 포기한 학업에 아쉬움이 남는 사람 등이 학사학위 및 전문학사학위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 특히 국가 복지예산 증대로 무상보육지원 정책 실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아동학 전공을 통한 보육교사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동국대학교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아동학과는 단순히 4년제 총장명의 학위취득이나 보육자격증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전문지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며 “이를 위해 각 개인에 맞는 맞춤식 학습계획과 학생성향에 맞는 학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동국대학교평생교육원은 아동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전공도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동국대학교평생교육원은 오는 2월 22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13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반은 주중반, 토요집중반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life.dongguk.edu)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인대회 우승자들도 구직때문에 `전전긍긍` ㆍ샤키라 아들 밀란, 얼굴 첫 공개…100만명이 `좋아요` ㆍ`우주에서 손씻는 법` 영상 눈길 ㆍ원빈 벽키스 동영상, 로맨틱한 눈빛에 보는 사람이 더 설레~ ㆍ이시영 이광수 급소가격, 체중 실은 공격에 “말로 하긴 좀… 고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