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3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할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크로스G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크로스GT`는 2014 쏘렌토보다 큰 크기로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으며,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기아차는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GT`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때 공개된 GT는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95마력(hp), 최대토크 54.4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사진 = 기아미디어)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건 뭔가` 사막 가운데 보라색 알들이 `우글우글` ㆍ`게임으로 선한 사람 만들기?` 스탠퍼드大 슈퍼맨 체험 실험 ㆍ비욘세 "오바마 취임식 때 립싱크 했다" 고백 ㆍ`하이힐 벗겨진` 박봄, `어떡하지~` ㆍ배현진 화장 전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