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일 지난 4분기 영업손실이 175억원을 기록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 줄어든 3조8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5% 증가한 1402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