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 만에 약세…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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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 '팔자'에 사흘 만에 하락했다.
3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0.70포인트(0.27%) 내린 258.40에 마감했다.
개인은 장 초반부터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이날 830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64계약, 455계약을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해 76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에서는 1395억원 매도 우위였지만 비차익에서 6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4만2795계약이며 미결제약정은 10만7686계약으로 전날 대비 1144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0.70포인트(0.27%) 내린 258.40에 마감했다.
개인은 장 초반부터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이날 830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64계약, 455계약을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장중 순매도로 전환해 76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에서는 1395억원 매도 우위였지만 비차익에서 6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4만2795계약이며 미결제약정은 10만7686계약으로 전날 대비 1144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