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대표이사 강종구)이 개발중인 심장질환과 혈관재생 치료 후보물질(이하 `TB-4`)이 유럽특허청으로부터 독일, 프랑스, 영국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TB-4`는 한국, 미국, 일본 등 기존의 특허를 포함해 전세계 특허 취득을 완료하게 됐습니다. `TB-4`는 노쓰랜드 바이오테크와 공동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로서, 생체 내에 존재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피부질환, 안구각막손상, 심장질환, 혈관재생 치료제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이사는 "TB-4가 글로벌 제약사 대다수가 포함된 선진국 제약시장에서 신약후보물질로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며 "치료제로서의 효과 입증을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향후 제약사들의 이목을 끄는 신약후보물질로서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주업으로 하는 국내 최대CRO기업으로서 연간 약 2천여건의 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