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유명 맛집의 고기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낼 수 있도록 만든 고기 요리양념장 4종(사진)을 31일 출시했다. 가격은 소불고기 양념장이 3900원(280g)이고 돼지불고기, 소갈비, 돼지갈비 양념장은 각각 3500원(260g)이다.

간장에 사과, 배, 키워, 고추, 양파 등을 넣고 조린 특제육장을 기본으로 각 요리 특성에 맞는 비법양념을 따로 넣었다. 설탕을 적게 쓰면서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