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지난해 세계경기 불황 속에 안정적인 성장을 거뒀습니다. LS산전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324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7.8%, 영업이익 17.3% 증가한 수치입니다. LS산전은 지난해 안정적인 성장의 원인으로, 이라크·불가리아 등 해외 사업의 호조, 국내 전력 및 자동화 기기사업의 수익성 증대, 원가 절감 효과 등을 꼽았습니다. 올해 LS산전은 현재 활발하게 진행중인 해외 송배전 분야 뿐아니라 전력·자동화 기기시장에서도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을 습격한 원숭이떼…7명 부상, 1명 중태 ㆍ빈민층 위해 전용기 파는 女대통령 `눈길` ㆍ美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 동원은 범죄" 결의채택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길은혜 효영 오가은 섹시 댄스… “여고생의 아찔한 도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