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개인회생, 서민 위한 `신용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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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금융한파와 경제 불황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졌다. 서울중앙지법이 밝힌 지난 5년 간의 개인회생 신청 접수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
개인회생이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해 직면한 개인채무자 가운데 일정한 수입과 소득이 예상되는 채무자가 빚을 체계적으로 갚아 나갈 수 있도록 일정한 변제기간을 거쳐 나머지 빚을 탕감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최근 변제기간 없이 모든 빚을 탕감 받게 되는 개인파산제도의 심사가 엄격해 짐에 따라 많은 중산층과 서민들이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신청 절차가 까다로운데다 신청 후에도 확정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 초기 신청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또 회생절차가 끝난 뒤에도 일정 기간 기록이 남고, 소득이 없거나 불확실한 채무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신용회복(워크아웃)은 3개월 연체와 신용불량자(신불자)가 되어야 가능하지만 개인회생은 연체유무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해 신청자가 늘고 있다
이에 수원 개인회생 전문 주영민 법무사는 “본인이 직접 개인회생서류를 작성해도 되지만 공통적으로 준비되는 동사무소 서류를 제외한 개개인마다 틀려지는 서류가 많다”며 “이런 이유로 개인이 진행 시 변제금액이 높아지거나 기각되는 사유가 적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카드 빚, 개인사채, 대부대출 등 빚이 있어서 변제능력이 부족하거나 압류, 독촉, 강제집행의 추심을 당하고 있다면 개인회생을 금지 및 중지 할 수 있다”며 “차일피일 미루는 것보다 바로 법무사상담을 통하여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개인회생 절차를 위해 법무사의 도움을 받더라도 경우에 따라 기각확률이나 변제액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비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도(수원, 안산, 화성, 오산, 평택, 광주, 시흥, 안성, 이천, 성남, 용인, 안양, 군포 등)권이라면 이를 전부 관할하는 수원지방법원에 수원개인회생 및 수원개인파산을 신청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주영민 법무사는 현재 개인회생 무료상담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2130239.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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