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한국 증시의 나홀로 약세의 반전 여부가 2월 중 판가름 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국 금융시장은 엔저라는 독립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며 "엔저 악재를 극복할만한 세계 경제 회복 가능성이 형성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상재 연구원은 "1월 미 고용지표와 2월 중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담에서 엔저속도 조절 가능성, 그리고 2월 말 미 정치권의 시퀘스터 협상 여부가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한국 증시가 뒤늦게 글로벌 증시 강세에 동참할 것인지, 아니면 뉴욕증시가 조정국면에 진입할 것인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주째 공항에 살고 있는 남자 `무슨 영화도 아니고…`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 보니…투명 의자춤 ‘착시효과’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