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특별사면에 대해 부정부패와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 사면을 강행한 것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특별사면 조치는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 모든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이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한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은 대통령 당선인을 대변하는 자리라고 밝혀 이같은 입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뜻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