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9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날보다 225원(7.5%) 떨어진 2775원에 거래되고 잇다.

국제약품은 전날 장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147억53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89억4100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