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28 15:57
수정2013.01.28 15:57
대림산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10조 2,5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 증가한 4,893억원을 기록해 수익성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2011년 해외에서 수주한 사우디 쇼와이바 2 복합화력발전소 및 필리핀 페트론 정유 공장 등 대형 플랜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됐고, 연결대상인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의 견조한 실적 증가가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대림산업은 2013년 경영목표로 매출액 10조 9,230억원, 영업이익 5,834억원으로 잡았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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