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은 2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8.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90억원으로 9.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9억3900만원으로 16.1%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저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