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KB금융에 대해 올해 이익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B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보다 30% 감소한 2천8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순이자마진과 매출 역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금감원 권고로 충당금과 기타 영업손실 규모이 1천1백 이상 발생할 것"이라면서 "다만 위험산업 노출을 대대적으로 줄여온 만큼 대손충당금이 급격히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