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불로초, 맛과 영양 최상급 감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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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 ‘불로초’는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다.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제주도는 감귤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과 환경을 갖고 있어 오래전부터 감귤 재배지로 명성이 높다.
제주도 민담 중에는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사신이 불로초를 구하러 제주도에 왔다가 서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제주도 지명에 서귀포가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민담에서 착안해 제주감귤농협은 맛과 당도가 최상인 감귤에 불로초라는 상표를 달게 됐다. 감귤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 및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좋은 대표적 과일로 꼽힌다.
불로초는 2002년 상표등록됐으며, 2012년산 불로초의 당도는 평균 12브릭스 이상이다. 이 같은 높은 품질은 가격 호조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제주감귤농협은 정예농가 육성과 임직원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감귤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고품질 감귤 공동브랜드 생산 10계명’에 근거한 현장밀착형 영농지도를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생산된 감귤 중에서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을 통과한 감귤만이 불로초로 출하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은 2006년부터 감귤의 입고 때부터 적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김기훈 제주감귤농협조합장은 “불로초가 높은 가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일반 노지감귤 농가들에 ‘고품질을 위해 노력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동기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감귤을 생산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민담 중에는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사신이 불로초를 구하러 제주도에 왔다가 서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제주도 지명에 서귀포가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민담에서 착안해 제주감귤농협은 맛과 당도가 최상인 감귤에 불로초라는 상표를 달게 됐다. 감귤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 및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좋은 대표적 과일로 꼽힌다.
불로초는 2002년 상표등록됐으며, 2012년산 불로초의 당도는 평균 12브릭스 이상이다. 이 같은 높은 품질은 가격 호조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제주감귤농협은 정예농가 육성과 임직원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감귤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고품질 감귤 공동브랜드 생산 10계명’에 근거한 현장밀착형 영농지도를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생산된 감귤 중에서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을 통과한 감귤만이 불로초로 출하되고 있다. 제주감귤농협은 2006년부터 감귤의 입고 때부터 적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김기훈 제주감귤농협조합장은 “불로초가 높은 가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일반 노지감귤 농가들에 ‘고품질을 위해 노력하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동기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감귤을 생산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