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화스왑 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은 25일 `한-중 통화스왑 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이용을 위해 12개의 국내은행과 기본약정을 체결했고 그 중 외환은행에 대해서 최초로 위안화 외화대출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규모는 6천2백만위안입니다. 한국은행은 이 제도가 활성화되면 기업 입장에서 중국과의 무역결제에 있어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환리스크 및 거래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중 통화스왑 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는 64조원(3600억 위안) 한·중 통화스왑 자금중 일부를 한·중 무역결제에 활용함으로써 경상거래시 양국 기업의 위안화 및 원화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2013년 1월 2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