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18)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한 이유가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이유가 22세의 간호과 학생과 약물을 복용한 뒤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해 12월 21일 오후 6시 경, 래퍼 릴 트위스트(Lil Twist)와 함께 미국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 들려 다른 여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의 한 측근은 “그들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담배 가게에서 대마초를 구입하고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한 뒤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갔다”며 “저스틴은 상대 여성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며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셀레나 고메즈가 받아주지 않고 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