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세계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금값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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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세계적으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2센트 오른 배럴당 95.95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62센트 높은 배럴당 113.42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세계 경제가 호전될 신호가 감지되자 안전자산인 금은 인기가 시들해졌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16.80센트(1%) 하락한 온스당 1,669.90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janus@hakyung.c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2센트 오른 배럴당 95.95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62센트 높은 배럴당 113.42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세계 경제가 호전될 신호가 감지되자 안전자산인 금은 인기가 시들해졌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16.80센트(1%) 하락한 온스당 1,669.90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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