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오늘(24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애경산업 본사에서 11개 협력업체들과 `저탄소 녹색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애경과 협력사들은 녹색제품 개발과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애경은 협력사에 저탄소 녹색제품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지침서 제작, 전문인력 양성 등 기술적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양측은 환경규제와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에너지 위기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경영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고광현 애경 대표는 "친환경 녹색 생활용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서는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협력사와 다 함께 지속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