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이 우리금융 피인수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6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날보다 51원(15%) 뛴 3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위해 금호종금의 우리금융그룹 편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