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토워즈 네크리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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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워즈 네크리스(Towards Necklace)` 3종을 선보인다.
토워즈 네크리스는 `영원`을 뜻하는 원형 모양의 팬던트와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모양, 그리고 `행운`을 상징하는 호스슈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조명 아래에서 은은한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는 클리어 크리스털이 파베(작은 천연석을 깔아 메우는 방식) 세팅돼 있어 모던한 블랙 드레스와 코디하면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고 청바지에 스웨터나 블라우스 등 캐주얼 룩에 매치하면 세련미를 더하기 좋다
특히 각각의 팬턴트 모양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어 사랑하는 친구, 연인이나 졸업과 입학을 앞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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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