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지난 22일 첫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걸그룹과 친해지고픈 속내를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은 용감한 형제에게 "걸그룹을 많이 아니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며 악수를 건넸다. 이에 강호동은 "누굴 가장 좋아하느냐"라고 집요하게 묻자 이서진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음악방송을 보면 다 좋다"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막연하게 젊은 여자가 좋은것이다"고 하자 이서진은 "소녀시대가 좋다. 소녀시대 숙소에서 밥을 먹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은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좋냐"라고 질문하자 이서진은 "그만좀 해라. `무릎팍 도사`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 소녀시대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소녀시대 얼마큼 좋아요?", "이서진 소녀시대 중 누가 가장 좋나요?", "이서진, 소녀시대 숙소 같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텍사스 대학서 총격전, 3명 부상 ㆍ전 CIA국장 불륜 연루女 "삼각 관계 아니다" ㆍ지하철에 나타난 구글창업자…그가 쓴 안경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