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인, 팜스웰바이오 지분 21% 인수…최대주주로 올라서 입력2013.01.23 00:42 수정2013.01.23 0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넷서비스 운용업체인 서비스인이 코스닥 상장 원료의약품 개발업체 팜스웰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팜스웰바이오는 최대주주인 권영진 대표 및 특수관계인 4인의 보유지분 408만9777주(지분율 20.99%)를 비상장사인 서비스인에 양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가는 총 160억원이다. 1983년 신영엔지니어링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팜스웰바이오는 2008년 코스닥 상장사인 팜스웰을 합병하면서 증시에 우회상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증시·환율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 2 '퇴직금 1.5억' 올인한 회사…"예금 2배 드려요" 깜짝 배당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4개월의 ‘전투개미’가... 3 “중국에 투자하세요”…中 빗장 풀고 '러브콜'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중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문턱을 적극적으로 낮추고 있다. 경기 침체로 증시 부진이 이어지자 자본시장 개방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내년에는 통화완화 기조로 돌아서는 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