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발색력이 뛰어난 립스틱 ‘헤라 루즈 홀릭’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립스틱으로, 백합 추출물 등을 넣어 발색력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골든 애플 스템셀 성분 등으로 만들어 입술이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 서울리스타, 카멜리아 오렌지, 코발트 핑크, 레이디 퍼플 등 20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3만2000원(3.5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