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황당 실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외국의 대저택 입구와 함께 두 명의 경비원이 경비실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대저택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은 마네킹으로 아무리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에 게시자는 “아무리 벨을 눌러도 소리를 질러도 반응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려고 가니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을 세워놨더라. 아무리 인건비가 비싼 외국이라도 안전을 위해 경비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돈 쓰기 아까웠으면.. 부자들이 더 하네”, “참 황당하다”, “너무 심했다”, “멀리서 보면 속을 듯”,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 “집주인이 자린고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상통화하는 견공들 "아우~" 눈길
ㆍ애완견이 주인을 차로 쳐 `사고사`
ㆍ호주 아마추어, 5kg 금덩이 발견
ㆍ곽현화 양세찬, 방송서 실제 키스 감행 “반응 오면..."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