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증가… 신용융자 11거래일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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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소폭 늘어나며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신용융자는 11거래일째 증가했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832억원 늘어난 17조7635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20억원 늘어난 4조1314억원으로 11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3619억원(+107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694억원(+1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90억원 줄어든 1778억원으로 나흘 만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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