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현재와 미래] 퓨얼셀파워, 연료전지 기술 선도…울주군 수소타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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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셀파워(대표 신미남·사진)는 독자기술로 건물용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해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연료전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며 국내특허 70건, 해외특허 25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하나인 연료전지 산업의 성장과 궤를 함께해 왔다. 2001년 설립 이후 각종 연료전지 국책사업에 참여하면서 상용화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지금은 민·군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품하고 있다.
퓨얼셀파워의 경쟁력은 일반적으로 연료전지의 셀로 알고 있는 막전극 접합체(MEA)와 스택을 직접 생산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제1회 신재생에너지 대상 단체부문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EA는 연료전지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며 스택의 성능을 결정한다.
연료전지 상용화와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선도적 기술력은 벤처기업 최초 녹색인증과 신제품인증(NEP)은 물론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가스공사에서 각각 고분자연료전지 분야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 및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은 건물용 연료전지 열병합발전 시스템인 ‘셀 빌(Cell Ville)’이다. 이 제품은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에서 초소형 고효율 연료전지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도시가스만 연결하면 1년 내내 고품질의 전기와 열을 생산할 수 있고 크기도 작아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보일러실에 설치할 수 있는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도시가스망만 갖춰져 있으면 추가 인프라가 필요없이 바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어 국내 및 일본시장에 적합하다.
이 회사는 지식경제부의 세계 최대 수소타운 시범사업인 울주군 온산읍 ‘부생수소 활용 수소타운’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타운 내 곳곳에 연료전지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미남 대표는 “연료전지는 무한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라며 “2015년 자동차 연료전지 수요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시장이 열리면 가격 경쟁력도 확보돼 전기와 열 관련 에너지기기를 차츰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하나인 연료전지 산업의 성장과 궤를 함께해 왔다. 2001년 설립 이후 각종 연료전지 국책사업에 참여하면서 상용화 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지금은 민·군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품하고 있다.
퓨얼셀파워의 경쟁력은 일반적으로 연료전지의 셀로 알고 있는 막전극 접합체(MEA)와 스택을 직접 생산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제1회 신재생에너지 대상 단체부문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EA는 연료전지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며 스택의 성능을 결정한다.
연료전지 상용화와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한 선도적 기술력은 벤처기업 최초 녹색인증과 신제품인증(NEP)은 물론 국내 최초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가스공사에서 각각 고분자연료전지 분야 신재생에너지 설비인증 및 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은 건물용 연료전지 열병합발전 시스템인 ‘셀 빌(Cell Ville)’이다. 이 제품은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에서 초소형 고효율 연료전지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도시가스만 연결하면 1년 내내 고품질의 전기와 열을 생산할 수 있고 크기도 작아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보일러실에 설치할 수 있는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도시가스망만 갖춰져 있으면 추가 인프라가 필요없이 바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어 국내 및 일본시장에 적합하다.
이 회사는 지식경제부의 세계 최대 수소타운 시범사업인 울주군 온산읍 ‘부생수소 활용 수소타운’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타운 내 곳곳에 연료전지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미남 대표는 “연료전지는 무한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산업”이라며 “2015년 자동차 연료전지 수요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시장이 열리면 가격 경쟁력도 확보돼 전기와 열 관련 에너지기기를 차츰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